신생아 특례대출 부부소득기준 2억원 상향!

아기의 출산은 가정의 축복이자 행복이다
 
하지만 요새 다양한 이유로 인한(경제적, 문화적 등) 비혼주의, 딩크로 출산율이 역대 최저로 내려가고있다.
 

* 지난해 4분기 출산률 0.65명...
 
23년, 24년 정부에서 다양한 출산지원대책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젊은 사람들(출산이 가능한)의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인것 같다..(필자 또한 공감한다..)
 
아무리 대책을 제시해도 경제는 어렵고, 우리 부모가 나에게 헌신하고 희생한 만큼
 
내가 자녀에게 잘 할 수 있을지, 잘 키울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은 모든 부모 또는 미혼 청년들의 생각일 것이다.

작년, 현재 지속적으로 정부에서 지원대책을 내고있지만, 자녀가 있거나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는 
 
출산으로 인한 포기하고 희생해야 할 사항들에 비하면 부족하다..
(직장 경력 단절, 수입의 감소, 신체적/감정적 변화,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 집안일의 증가)
 
최근(4. 4.)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 소득기준을 2억원으로 상향했다는 기사가 났다.

신생아 특례대출 부부 소득기준 2억원으로 상향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부부 소득기준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 신생아 출산가구 특례대출 부부  소득기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추가적으로 대출관련 내용을 설명하자면
1. 대출대상
    - 23년 이후 출산 및 출생아를 입양한 경우
      * 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
      * 입양아의 나이는 만2세 미만
      *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도 인정
    - 세대주 포함 세대원 전원 무주택
    - 소득 : 대출신청인과 배우자의 합산 총 소득 연간 1.3억 -> 2억원(변경내용)
 
신청시기, 대상주택, 대출한도, 금리 등 확인은 아래내용 참조!

2024 신생아 특례대출 총정리!!

 

신생아 특례대출 대환 방법 정리!!

 

아무쪼록 정부에서 출산률 상승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지속해서 제시하지 못한다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문화와 성향이 바뀌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