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에 앞서 구매과정!)
(자세한 후기는 아래로👇)
어느덧 아기였던 꼬물이가 무럭무럭 자라
어린이집도 다니고 두돌을 앞두고 있다!!
언제 크나..했던 아기가 어린이가 되는 모습을 보며
기특하기도 하지만 내심 아쉬운 마음이 크다...
(아기였던 모습이 그립다..)
요 기특한 녀석이 두돌을 맞이하여
엄마가 특별히 선물을 준비했다!!
과거 인천 남동구 기차왕국 박물관에서
기차를 보면 사족을 못쓰던 녀석이라
기차 장난감을 준비한 것이다!!
추운 겨울 주말에 아이와 실내카페 어디가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기차왕국박물관으로 가자!(f
추운 겨울이 되니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이 실내 대형카페-키즈카페-집앞 놀이터 등 계속된 순환으로 지친 아이에게(?) 조금 색다른 체험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인천소재의 '기차왕국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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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왕국 박물관 후기 보기👆)
처음에 장난감을 찾을때 "브리오 기차놀이"가
가장 주력으로 검색되었으나...
테이블까지 합치면 가격이 무려 90만원정도....
(뭔놈의 장난감이 이리 비싼가 했더니...
그 비싼 아기의자 '스토케'와 같은 스웨덴 브랜드..)
필자인 아빠도 어렸을 적 미니카 하나에 인색하던
꼬물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떠올라
아빠의 강력한 반대로 결국 절충안인 상품을
찾았다!!
이름하여! 토도리브로!
(아마 다들 가격 이슈로 대체품으로 타협할 듯!)
기차레일의 구성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너무 잡다한 것은 별로일 것으로 생각되어
80피스로 구매하였다!
(가격 118,000원)
약 12만원 짜리 장난감이라...
싼게 비지떡일까 걱정되긴 한다…!
(물론 아빠기준 장난감 주제에
엔비디아 1주가격이라니 싶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후기를 작성하겠다!
<순서>
1. 가격
2. 구성
3. 퀄리티
4. 꿀팁
5. 평점
1. 가격(아래 그림 참조)


가격은 위의 그림과 같다!
필자는 80피스 플레이 테이블 세트를 구매하였다!
2. 구성 : 기차(4개), 원목레일, 교통표지 및 구조물, 플레이 테이블
* 분해되어 배송되기 때문에 조립해야됨! 약 30분 소요




3. 퀄리티
가. 원목 장난감의 색칠이 약간 벗겨진 부분이 있고,
플레이테이블 조립 시 볼트 결합부분에 나무부스러기들이 다소 식별됨!
* 작동이나 조립에는 영향 없음!
나. 전동기차가 동력(?)이 약해서 언덕레일이나 코너에서 끊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4. 꿀팁 : 타 브랜드 전동기차 구매!(Hape)
기존의 전동기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타 브랜드 동력기차를 구매하면 된다!
다른 글에 'Hape' 라는 브랜드의 동력기차를 추천하길래 구매하여 조합해 보았다!
호환이 잘되고 바퀴힘이 엄청 세다!
필자도 추가금을 내고 굳이 사야하나? 싶었으나 구매 후 엄청난 만족감...!



5. 평점(4.2 / 5점)
비교군이 브리오 기차놀이라 가격 경쟁력에 대한 만족감이 상당했고, 구성또한 만족스러웠다!
0.8점 감점 요인은 원목 제품 퀄리티와 기본 전동열차에 대한 아쉬움으로 반영했다!
하지만 꼬물이는 엄청 신나게 갖고논다!
(추가)장력 테스트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