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맑아서 이곳저곳을 놀러다니고 있다!
'아기와 함께 갈만한 곳' 이나 '아기와 함께 갈만한 카페' 등등을 검색하며 놀러다니는 중이다!
하지만 아기와 놀러다니다 보니 여름철 더운날씨가 발목을 잡는다...ㅜㅜ
엄마아빠야 더우면 시원한 물이나 커피를 마시지만,
꼬물이는 아직 아기라 더우면 덥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 못해서 그대로 참고있는것 같다ㅜㅜ
특히 여름철 산책이나 외부 활동할 때, 그리고 카시트에서 머리부분이 땀에 젖는다..ㅜㅜ
그리하여 인터넷으로 쿨매트(?)라는 것을 구매하였다!
그냥 통풍이 잘되는 매트가 아닌 선풍기 팬이 달린 엄청난 장비이다!!
1. 제품 이름(에어러브 도넛)(내돈내산)
위의 사진과 같이 배달이 왔다! 사실 이런 제품이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는 아빠가 했고, 구매는 엄마가 했다!
(엄마가 잘 샀다고 너무 마음에 들어한다!)
가격 : 86,000원(네이버 구매)
2. 구성
딱 사진과 같이 사용설명서와 매트(매트에 리모콘 달려있음!)만 있다!
지퍼를 열어서 에어팬을 분리 후 세탁이 가능하다! 또 리모콘으로 풍향을 조절할 수 있다!
3. 장점
- 바람이 다리부터 머리까지 균등하게 잘 통한다!
- 카시트와 유모차에 쉽게 호환이 가능!
- 설치가 쉽다!
- 합리적인 가격!
- 에어팬 소음이 작다!
- 에어팬이 뒤에 부착되어 먼지, 이물질로 오염이 적다
4. 단점
- 별도의 보조배터리가 필요하다(제품 단독 배터리가 없다)
- 에어팬이 뒤에 부착되어있어 시트에 붙어있으면 바람을 빨아들이는 힘이 약해진다
5. 구매링크(아래 참고!)
http:// https://m.brand.naver.com/poled/products/10061462080
이제 카시트나 유모차에서 자더라도 편하게 그리고 땀도 안흘리고 잘 수 있게 되었다!!
여름철 이곳저곳 놀러다니려면 꼭 아기 쿨매트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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